한국미즈시니어모델협회(회장 이서진, 경영학박사)는 최근에 협회의 30대 이상의 미즈시니어모델 회원들이 직접 온라인에서 패션모델 활동을 할 수 있는 플랫폼사이트 K-MODEL (www.kmodel.co.kr)를 오픈하였다.


이서진 협회장은 “kmodel에서는 본인이 렌탈하거나 판매할 아이템을 직접 착용하고 런웨이 워킹을 하며 온라인 패션모델 활동을 하며 경제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가 있습니다. 물론 디자이너 옷을 입고 오프라인 패션쇼 런웨이에서 패션모델로 활동할 수도 있지만 오프라인 패션쇼는 시간, 비용적인 측면에서 참가하는 시니어들에게는 간혹 무리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오프라인 패션쇼의 단점을 보완하고 빠른 시간내에 홍보가 가능한 온라인의 장점을 살린 것이 kmodel 사업입니다.

더군다나 저희는 자체 촬영장이나 교육장을 인천과 경기도에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항상 촬영이 가능합니다. 교육과 촬영이 동시에 진행이 되며 바로 온라인 패션모델로 활동을 할 수가 있습니다. 저는 사업가이면서 경영학박사로서 대학에서 경영학을 강의하였기 때문에 항상 최소의 투자와 최대의 효과를 생각하며 일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흔히 시니어모델이 고급취미라고 합니다. 맞습니다. 골프처럼 비용이 꽤 들어가는 취미활동입니다. 하지만 본인이 직접 패션모델로서 활동을 한다면 얘기는 다르지요. 또한 요새는 빈티지가 패션트렌드에서 대세인 만큼 본인의 빈티지 아이템을 고급스럽게 판매할 수 있다면 그야말로 1석2조이죠. 또한 연말에는 자선 경매 바자회 패션쇼를 진행하여 본인의 아이템을 직접 런웨이에서 선을 보이고 판매하여 수익은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본인의 옷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옷을 입고 판매해주는 방식도 가능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회원들은 판매대금의 일부를 모델료로 받게 됩니다. 저희 회원들은 40대 이상의 미즈시니어로 다들 프로모델 뺨치는 워킹실력과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


흔히 시니어모델로 무대에 서려면 적지않은 돈이 들어간다고 한다. 일부 디자이너들은 돈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시니어모델을 기용하여 무대에 세우기도 한다. 이러한 흐름속에서 한국미즈시니어모델협회의 온라인 패션모델 플랫폼 K-MODEL(www.kmodel.co.kr)은 모델이 되고자 하는 일반인들에게 실용적인 하나의 길을 제시하고 있음이 분명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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